재미있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옥천이 한 일!!!
벌써 3탄, 이번엔 중학생!
옥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힘을 주고자
초중고 학생들의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보낸다고 공지했습니다.
다들 받아 보셨나요?
이미 받아 본 학부모님이
애들이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하다보니 쌀이 빨리 떨어지는데
쌀을 보내주어 좋았다고 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6학년의 비빔밥 만들기,
5학년의 간식 만들기
온라인 수업 지원으로 또 하나의 농산물 꾸러미를 받고
재미있는 요리 실습을 하도록
옥천군은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번 더!!!
이번에는 중학생들 입니다.
중학교 2, 3학년 친구들의 가정에
카레라이스 만들기 재료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어른들 간섭받기 싫어할 때 즈음의
중2, 중3 친구들은
어떻게 요리를 할 지 사뭇 기대가 큽니다.
어른들 놀래켜 드리려고 몰래 하더라도
꼭!!! 안전에 유의해 주세요.
1차시 :
2차시 :
1차시와 2차시는
영상촬영할 시간이 많지 않고 내용이 충분히 도움이 될 듯 하다 하셔서
5학년 수업 영상의 타이틀만 중학교로 바꾸었습니다. ^^;
중학생들이 5학년 영상을 봤을리 없을테니까
동생들을 위한 영상이었다는 것은 비밀로 해 주세요. ^^
3차시는 옥천여중 기술 쌤이신
김난희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위험한 칼을 이용해
다양한 썰기방법을 알려 주셨는데
칼을 다룰 때는 정말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안전하게 해 주길 바랍니다.
3차시 :
4차시에
드디어 카레라이스를 만듭니다.
김난희 선생님과 함께
가정 쌤이신 김소형 선생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엄청 많이 조근조근 잘 해 주셨는데
영상 재생시간을 줄이기 위해 많이 묵음처리하고 ^^
빨리 빨리 넘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4차시 :
중학생 친구들이 만든 카레는 어떤 맛일까요?
저도 먹고 싶어요~ ^^
오늘 고3들을 위시해서
한학년씩 곧 등교가 되겠죠?
온라인 수업으로 새로 발견하게 된 장점들은 살리되
다시는 강제로 모니터 앞에 전 학생들을 집결시키는 사태가
발생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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