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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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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버스킹268]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Cover 2024. 5. 11.라운드커피 버스킹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널 위한 나의 마음이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하지만 잊진 않았지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또다시 살아나그늘진 너의 얼굴이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가끔씩 오늘 같은 날외로움이 널 부를 땐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널 위한 나의 기억이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하지만 잊진 않았지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또다시 살아나그늘진 너의 얼굴이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가끔씩 오늘 같은 날외로움이 널 부를 땐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https://youtu.be/abJvuyE_OiU
[영원버스킹142] 우리가 어느 별에서 (안치환 장필순) cover by 영원버스킹 2023. 2. 9.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85차 공연 since 2022) https://youtu.be/lAj8s-2ST9I 우리가 어느 별에서 우리가 어느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