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ITQ한글의 본격적인 풀이에 들어가서
ITQ한글 시험문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번째 페이지의 "문서작성" 부분을 다뤄보려 합니다.
한번에 다 끝내기는 많이 어려워서
조금씩 조금씩 끊어서 갈께요.
감질나도 참아 주세요.
감질나다 : 바라는 정도에 아주 못 미쳐 애가 타다.. ㅋㅋ (네이버 사전)
1. 문제 파악
늘 그렇듯이 오늘도 전체적인 문제를 한 번 훑어 보고 가죠.
문서작성 200점짜리는 아래의 긴 글로 시작을 합니다.
그 아래쪽으로도 더 내용이 나오지만 여기서 끊고,
여기까지 나오는 내용만 잠시 요약을 하면..
머리말 : [쪽] 메뉴 (Ctrl + N, H)
제목 덧말 : [입력] 메뉴
제목 책갈피 : [입력] 메뉴 (Ctrl + K, B)
문단 첫 글자 장식 : [서식] 메뉴
각주 : [입력] 메뉴 (Ctrl + N, N)
그림 : [입력] 메뉴 (Ctrl + N, I)
열심히 써 놓은 이유는.. 무슨 메뉴에 그 기능이 있는지를 잘 외우시라는 뜻에서 입니다.
2. 내용 입력
문제파악이 끝났으니 한 번 입력해 볼까요?
입력할 때는 절대 글자모양을 미리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글씨가 크다고 입력한 후 바로 글꼴이나 크기를 바꿔버리면,
그 다음 줄을 입력할 때 다시 원상태로 돌려 놓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가 많아집니다.
끝까지 다 입력하고, 하나씩 모양을 바꿔 가는 게 요령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입력하면서 나오는 한자는 변환시켜 주면서 가세요.
글 입력하고 또는 한자로 바꿀 단어 뒤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한자]키를 누르면 됩니다.
또, 2번째 문단의 앞에는 스페이스바 2번 눌러서 띄워 주셔야 합니다.
3. 머리말
어찌됐든 입력이 마무리 되었으면 제일 위에 있는 말풍선부터 하나씩 해결해 가겠습니다.
제일 위의 말풍선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머리말" 입니다.
머리말은 모든 페이지의 위쪽에 계속 반복되면서 나오는 글을 말합니다.
소설책 보면 위에 소설 제목 등이 계속 반복되면서 나오는 것 생각하면 됩니다.
말풍선에는 아래와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음... 글자 입력하고 글자모양 바꾸고 정렬하면 되네요..
딱 한가지 머리말에 들어가는 방법만 알면 문제없겠네요.
머리말은 [쪽] 메뉴에 있습니다.
[쪽] - [머리말] - [모양없음] 순으로 클릭해 머리말을 만듭니다.
거기에 "나노코리아"라고 글을 입력하고, 글자모양 및 정렬을 해 줍니다.
중요한 건..
머리말 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머리말/꼬리말 닫기] 단추를 클릭해서 빠져 나가야 합니다.
이거 안빠져 나가고 블럭이 안잡힌 다는 둥.. 저장이 안된다는 둥..
계속 뭐가 안된다는 말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자~ 오늘 강의는 여기서 끝입니다.
다른 강의에 비해 많이 짧아 보이는데.. 얘가 짧은 게 아니고 걔가 길은 거 였습니다. ^^;
글을 길게 쓰다보니 점점 글 쓰는 것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몇시간을 비워놔야 포스팅 하나가 완성되니까요..
그래서 작가(? 언제부터) 입장에서
부담을 줄이고 더 자주 글을 남기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자격증깨기? > ITQ 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Q한글06] 문서작성(5) - 그림 (0) | 2016.06.03 |
---|---|
[ITQ한글05] 문서작성(4) - 각주 (0) | 2016.05.25 |
[ITQ한글04] 문서작성(3) - 문단첫글자장식 (0) | 2016.05.25 |
[ITQ한글03] 문서작성(2) - 제목 (0) | 2016.03.16 |
[ITQ한글01] ITQ한글 사전작업 (0) | 201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