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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9.
옥천 주사랑교회 3월 찬양예배
주제 :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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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너무 익숙해 있어서 좋은 줄 모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새로운 것을 찾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익숙해 있어서
그게 좋은 줄 모르고 자꾸만 세상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사실 좋은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데..
사실 좋은 것은 교회 안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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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한 분 뿐
결혼한 성도가 있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결혼은 이런 것 아닐까요?
한 여자를 얻는 대신 다른 모든 여자를 포기하는 것.
한 남자를 얻는 대신 다른 모든 남자를 포기하는 것.
믿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결혼한 우리들은 이제 세상은 포기해야 합니다.
세상 걱정, 고민, 근심..
이제 더이상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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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슬픔으로 낙심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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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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