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 2. 19.
시편의 노래 (어노인팅)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목감기가 절정에 달했는지
찬양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생전 처음 겪는 일입니다. 노래 못할 정도의 목감기!!!
그동안 얼마나 하나님이 지켜 주셨는지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소영이는 교회를 안나오고 있지만
예전의 "희소가치"의 모습으로 희은이와 같이 찬양하려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어 졌습니다.
시편의 노래
끝없는 바램과 끝없는 미련
어둔 길 떠나 빛을 향해 걸으며
삶의 무게를 내려놓네
끝없는 욕망과 끝없는 절망
암흑 속 빛나는 달빛 아래
나는 주를 갈망하네
날이 뜨기 전에
어둠 지기 전에
광야 같은 도시
외치는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시간이 주의 날을 향해 흐를 때
주의 사랑 내 안에도 흐르게 하소서
시대가 주님 앞에 악을 행할 때
주의 성령 나에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를 보게하소서
반응형
'계란구르는 소리 > 좁은 문 열린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기타찬양088] 주여 이 죄인이 (전용대) (0) | 2023.03.17 |
---|---|
[통기타찬양087] 사람을 살리는 어부 (히즈윌) (0) | 2023.03.17 |
[통기타찬양085] 사람을 살리는 어부 (0) | 2023.02.19 |
[통기타찬양084] 2023년 2월 찬양예배 (0) | 2023.02.06 |
[통기타찬양083] 모든 상황 속에서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