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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31.
하나님의 세계 (홍이삭)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계가 아름답다고 찬양하는 이 찬양에
저는 눈물이 납니다.
인생의 가장 힘든 한 순간에
이 찬양을 부르며 위로를 얻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극도로 미워해야 하는 순간인데도
그 마음을 억누르고 용서해야 하는 때였죠.
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하나님의 세계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 할 수 없는 이 곳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길이 아니라고
곱디 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겐 버겁기만한 곳
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나는 계속 걸어 갑니다 수 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 해도
내가 가는 길이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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