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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오늘의 이야기

2022년첫 버스킹 (문화예술회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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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버스킹.
신고하면 못하게 할까봐
무작정 가서 7시에 자리펴고 2시간 정도
놀다 왔습니다.

 

 

처음으로 둥지를 떠나는 참새가
조금 큰 참새에게 물었습니다.
"길을 떠날 때는 뭘 가져가야 하나요?"
조금 큰 참새가 대답했습니다.
"노래를 가져가"

오늘 내 마음에 드는 노래를 가지고
복잡한 세상에
굴곡 많은 2022년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앞으로 비만 안오면
매주 목요일 7시...
저녁먹는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때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2시간 정도 버스킹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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