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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좁은 문 열린 창

[통기타찬양025] 부끄러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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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Gx8sq5dUSA

 

부끄러운 고백

나의 양심이 정직하지 못해서 겸손치 못해서

상처받고 실족한 사람이 얼마일까

나같이 허물 많고 죄가 많은 사람도 없는데

나같이 교만하고 미련한 사람도 없는데

나보다 남이 먼저 변화되기를 원하였고

나보다 남이 먼저 진실해지길 기도하면서

나는 옛사람이 여전히 살아있고

못된 행실 안버렸으니

나는 예수 믿고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

나의 행실이 부끄럽고 추해서 말만 앞 세워서

나때문에 눈물흘린 사람이 얼마일까

머리에 성경지식 가득하나 믿음이 없는데

입술론 온갖 다짐을 하나 행함이 없는데

나보다 남이 먼저 회개하기를 원하였고

나보다 남이 먼저 새사람되길 기도하면서

나는 오래전에 눈물이 메말랐고

사랑마저 식어 있으니

나는 예수 믿고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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