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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교회 특송 : 용서하소서
참 오래된 찬양입니다.
옛날 찬양에서 묻어나는 감성이 더 아련한 것 보면
진짜로 나이가 많아진 듯 합니다.
그러나
남이 듣기 좋은 찬양이 찐은 아닐겁니다.
남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찬양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찬양.
제가 감동하고 드리고 싶은 찬양을 연주하고 싶네요.
멋지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늘 하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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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소서
주님 것을 내 것 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보화 자녀들까지 주님 것을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맡긴 사명 맡긴 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천한 이 몸 내 것 이라고 주의 일을 멀리 했네
주신 이도 주님이시요 쓰신 이도 주님이라
아버지여 불충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유혹 다 멀리하고 주의 일만 하렵니다
주님 사랑 받기만 하고 감사할 줄 몰랐었네
주님 말씀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명령 순종 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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