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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슈퍼스타밴드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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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 무대를 마치고

슈퍼스타밴드 멤버들이 이원 산자락의

한적한 동네를 찾아가 야유회를 했습니다.






이곳은 슈퍼스타멤버 중

드럼을 연주하시는 한복실 누님 댁입니다.






공연도 있는데

야유회까지 준비하시느라

엄청 바쁘셨을 듯합니다만

우리는 그저 즐겁기만합니다.






정년퇴임 후

옥천으로 귀촌 하셔서

두분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부럽게 훔쳐보고 오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연잎밥까지 준비하시는 이 센스!

드럼 연주실 까지 집안에 완비하시고

연습도 무지 열심히 하시는데

마을의 난타팀으로도 활동하시고...

뭐 엄청 바쁘게 인생을 즐기며 사십니다.









덕분에 우리도 모처럼 만의 즐거움이네요.

공연만 해도 즐거운데

이렇게 잔치상까지 대접받고.. ^^

두 분 행복하게 멋지게 인생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아~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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