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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7.
아자학교 미니콘서트
갑자기 금요일 밤에 연락이 왔어요.
서울에서 아이들이 캠프를 왔는데
김광석 노래, 이문세 노래를 아이들이 흥얼거려
문득 생각이 났다고 하시며
아자학교 고갑준 쌤이
노래 좀 불러 주실 수 있냐고요..
사실
이런 부탁이 아직은 낯설고
부담이 되는 초보 버스커 입니다.
우선 나부터 노래를 많이 모르고
어울려 놀기보다
혼자 놀기 좋아한 나라서
대상에 맞는 노래가 뭔지도 잘 파악이
못합니다.
그래서 하는걸로의 메인보컬.. ㅋ
이종필 씨한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여튼 종필씨 덕에
즐겁게 한시간 가량 잘 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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