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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좁은 문 열린 창

[통기타찬양12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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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4.

옥천 주사랑교회 특송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최용덕

 

https://youtu.be/s4M0VnjEWos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은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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