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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르는 소리/보따리 소식

평생학습원 정기과정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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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2016.3.3)에는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원 정기과정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정지승 팀장님의 사회로 

두 팀의 축하공하공연으로 볼거리있는 개강식이 되었습니다.


사회 맡으신 정지승 팀장



2015년에 초급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이

축하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소풍같은 인생", "아파트" 두 곡을 연주해 주셨는데..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흥겨운 연주와 노래를 들려 주셨습니다.








2015년에는 박영임 강사가 초급반 2기를 교육하셨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 분이십니다. 


우리 슈퍼스타 공연 때 사회를 한 번 봐주신 적이 있으셔서 제가 이름기억을 다행히 기억했습니다. ^^





두번째 식전 축하무대는 "시 퍼포먼스"였습니다. 

와~ 어쩜 이렇게 멋지게 독백 무대를 보여주시는지.. 멋있었습니다. 


갑자기 평생학습원 박재용 주사님이 동영상 찍어달라 하셔서 찍기는 했는데, 

제 카메라가 하필 손떨림 방지가 안되는 렌즈 상태여서 동영상이 좀 흔들립니다. ㅠㅠ

사운드도 잘 안들어왔네요. ㅠㅠ;;;


아직 제가 옥천에 유명한 분들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성함을 그때 그때 메모를 해 두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못했습니다. 

수업하러 갔다가 갑자기 찍은 사진들이라서요.. 

무슨 단체 회장님이라고 하셨는데..





식전 행사를 보시면서 흥겨워 하시는 학습신청자들.
개강식에서 누가 이런 멋진 무대를 기대했을까요?




김영만 군수님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평생학습 정기강좌는 27개를 모집했었는데 그중에 21개의 강좌가 운영됩니다. 


유료로 모집했던 인기강좌 중 일부는 

다시 무료로 전환되어 신청하신 분들이 혜택을 좀 보게 되셨네요.





평생학습도시 옥천군!!!

금년에도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기강좌에는 강사로도, 학습자로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3년간 선정되었던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에도 2016년에는 아예 신청을 안했고, 

옥천군 주민정보화교육도 대전 업체 쪽에서 도맡아 하시는 바람에 

제가 설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아쉽지만 컴퓨터 강의로 옥천주민들과 만날 기회는 자꾸 줄어듭니다. 


3월 둘째주에 종료되는 

영상미디어센터의 동영상 제작 수업은 다들 어려워하시기도 하고, 

모집인원이 10명뿐이라 많은 분들을 한번에 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평생학습원측에서 미디어 수업으로 계속 주민들과 만날 기회를 주신다 하셨으니까

기대해 봅니다. 


다행히 3월부터 도립대에서 강의를 주셔서

"레벨업 문서작성"이라는 과정으로 짧게나마 만나 뵐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한참 모집중이니까 아직 신청 못하신 분들은 충북도립대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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